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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12 ~ 06.15 나트랑 여행기 3일차 ( 포나가르 사원 , 담시장 , 콩카페 , VP뱅크ATM )
    총총 - 여행일지 (♡⸃ ◡ ⸂♡) 2023. 6.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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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증평댁 입니다 ◝(・▿・)◜
    오 증평은 오늘 비가 억수로 오는군요..
    운치를 즐기며  오늘은 나트랑 3일차 후기 !!
    바로~ 포스팅 할게요! ㅎㅎ
     
     
     
     
     
     
     
     
     

    포나가르 사원
    조식먹은 후 그랩불러서 도착한 포나가르 사원! 10시쯤인데 사람이 엄청많았어요
    평일인데도 인파가 후달달
    정문 끼고 직진하면 티켓판매소!
    티켓은 카드구요! 입장할때 기계에 넣으면 안나오니까 사진남기실분들은 미리 찍어두세요!
    앉을 의자 하나 없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어요.
    사실상 중국인이 80%.. 귀아픔
    저기서 사진 많이 찌굼
    너무 예뻤던 건축물들
    안스리움도 있구요~ 우리집 안스리움은 사망인데..ㅠ
    역광이라기보단 해가 너무쌔서 사진들이 다 뿌옇게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워죽는줄.
    민속공연? 전통공연? 같은것도 하시구요
    날은 좋았지만 정말 헬 급 더위
    중국인이 너무 많아서... 얼른 둘러보고 도망가기로 했어요
    여행때 저와 함께한 젠틀몬스터 로지! 선글라스가 땀때문에 질질내려감...
    페이즐리 원피스.. 2년전엔 컸지만 지금은 꽉낀다.

     
     
     

     
     
     
     
    포나가르 사원은 지금까지 제가 가본 사원중에
    관리가 잘 된 사원이었어요.
    단지 중국인이 너무많아서. 시끄러웠다....ㅠ

    웬만하면 아침일찍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오전 10시이후론 지옥임...
     
    심지어 나트랑여행때 대자연의 날과 겹쳐서 온몸이 불쾌지수 100% ,,
    더운나라 사는 여자분들.... 어떻게 참죠? 존경합니다.
     
     
     
     
     

    담시장
    포나가르 사원에서 헐레벌떡 도망쳐서 온게 담시장! 어플로 손쉽게 그랩타고 도착했어요
    이때가 한 11시30분쯤? 그래도 사람이 은근 많았어요
    초입부는 어딜가나 건조 제품들! 망고사라고 엄청외치시던.. 하지만 전 노망고맨.
    복어. ㅎㅎ 기엽죵
    각종 껍질들. 이것도 이뻤음
    솔직히 카페같은거 운영했으면 디피용으로 사왔을듯 ㅎㅎ
    짜이비통
    선글멍멍
    1층은 주로 잡화나 먹거리면 2층은 의류나 짝퉁가방 판매했어요
    악어도 팜
    짜타벅스 에코백
    베트남 푸우
    1층에서 뒷쪽길? 쪽으로 나가서 직진하면 가게3개중 중간쯤 할아버지가 하는가게 나오는데 딜하면 진짜 저렴해요 추천!

    33사이즈 베트남옷 ㅋ

    초록색 트럭에서 사마신 오렌지쥬스. 진짜진리임 이거 꼭드세요!!! 한화로 1000원 ㅠ 진짜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트럭이 여러개인데 초록?연두? 잊지마세요!

     

     

     
     
     
     
    담시장에서 친구가 동생 줄 라탄백이나 뜨개가방 구매한데서 같이열심히 돌아다녔어요
    담시장은 오픈시간이 있는데 그에 비해 자기들 멋대로 열더라구요 ㅎ
    저 갔을때도 12시가 다 되어가는 점심시간 근처였는데 가게 문을 안연곳이 많았어요
    돌고돌아 구건물 1층에서 친구 가방이랑 저도 라탄백구매!
     
    사진은 없지만 동그랗고 무기로쓰기 좋은 통통한 복어백! 만원주고 구매했답니다.
    뒷길쪽으로 나와서 직진하면 왼편에 가게가 3개정도 있었는데
    중앙 할아버지? 아저씨? 가게에서 친구꺼도 구매 했어요
    다른가게에 비해 딜하면 싸게 구매가능하고 종류도 은근 많았음.
     
    다 보고 나와서 그랩타려는데 목이 너무 말라서 오렌지쥬스 사마셨거든용?
    저거 지짜 지금도 생각나요.
    제 인생 오렌지쥬스중 하나였음...
    과일 안좋아하는 제가 지금도 침흘리는 가게입니다
    초록색 트럭 + 젊은 여자사장님 혼자하는 트럭 찾아가세요
     
     
     
     

    롱선사
    담시장에서 그랩타고 5분정도 달려 도착한 롱선사!
    제가 나트랑에 있던 3박4일중 제일 더운 날이였어요. ㅠㅠ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사원 옆쪽으로 은근 음식점 + 기념품점이 입점되어있더라구요.
    요 근처까지오면 아줌마들이 향초? 사라고 강매하심.
    롱선사에 계단 많다해서 걱정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올라갈만했어요.. 대신 손풍기랑 물은 필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단 옆쪽으로 묘비도 있었어요
    제일 크다는 불상도 보고. 물론 저 계단까진 갈힘이 없어서 줌인으로 찌금...
    ...너무더움 이 계단 앞쪽으로 가게? 같은게 있는데 음식팔고 난리였음..
    한눈에까진 아니지만 잘보이는 나트랑.
    롱선사 내려오는 길에 만난 아기도마뱀

     
     

     
     
     
    롱선사 가실땐 무조건 손풍기 + 손수건 + 물 셋중 하나는 필수!
    이게 계단이 많아서 힘들다가 아니고
    무더위  + 계단 이라는 존재 자체가 숨쉬기 힘들더라구요?
    너무 더워서 숨막힌다는 표현이 적합한데 이건 가보신분들만 아실것같습니다..ㅠㅠ
    저도 첨 겪어봄.. 아기있는 분들은 웬만하면 가지마세용 -
     
     

    VP BANK ATM
    현금이 모자라서 방문한 VP 뱅크 ㅎ 근데 문닫음 ; 10분걸었는데 문닫아서 매우 화남
    뭐래는진 모르지만 여튼 트래블 월렛에서 돈 못찾아서 야마!

     
     

    콩카페
    돈도 못찾고 터덜거리며 방문한 콩카페.
    다낭에서 자주갔지만 나트랑에서는 한번만 방문!
    다낭 콩카페가 좀 더 넓은것같은건 느낌적인 느끰?
    내부 인테리어 구경하고 가세용-
    슴모이가든에도 소파가 저 패턴이었는데... 혹싀 베트남 전통무늬인가요?
    한국분들도 엄청 많았다
    카운터 끼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화장실이랑 테이블이 좀 더 있어요 -
    제가 주문한건 코코넛커피 ㅎㅎ CCCP 보다 커피맛이 더 많이나서 전 갠적으론 콩카페 승!
    드레드락 전문점. 공항에서 보니까 외국분들 거의다 드레드 하고 가시더라구요?? 싸서그런감
    기나긴 하루 저도 호텔로 퇴근!

     
     

     
     
     
    3일차!! 씀모이가든에서 식사했지만 전 포스팅에 한번에 올려보려서 ㅎㅎ
    이 날 음식 포스팅들은  제외했습니다.
    아!  트래블월렛에서 유일하게 현금을 찾을수 있는 VP 뱅크가 나트랑 시내쪽엔  별로 없어서
    나트랑여행 오실땐 안전빵으로 꼭 달러로 환전 넉넉히 해서 오세요ㅠㅠ
    트러블월렛 믿을 구석은 그랩탈때뿐.. 사용처도 별로없고 쓸모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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