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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키 " 에어맥스 플러스" 구매후기
    증평댁 일상 ٩(•̤̀ᵕ•̤́๑)૭✧ 2023. 2. 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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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증평댁입니다 ❣°ʚ(❛ั ᴗ ❛ั)ɞ°❣

    저번에 나이키투어 제대로 실패하고 낑낑거리고 있는데

    마침 2월 초에 나이키온라인에서 세일을 하더라구요?? 

    오마갓ㅎㅎㅎ이거다!

    거기다 생일쿠폰 발급된게 아직 남아있어서 플러스로 쓸생각에 어깨가 들썩거렸어요 ✧*。٩(ˊᗜˋ*)و✧*。

     

     

     

    나이키 에어맥스 플러스 ( DM2362 - 100 )

    ₩ 199,000


    주문하고 3일만에 택배가 도착했어요
    케케 영롱하다 영롱해
    올화이트 컬러
    제가 맥스종류를 정말좋아해요 낄낄
    오메기..넘 이쁘지 않나용..

     

    저리가..

     

    새신발 신어보는데 이놈의 고양이들이 신발끈 훔쳐갈라고 괴롭힘요 ✘ᴗ✘

     

    맥스 플러스는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분들은 한사이즈 업해서 구매하세요! 작게나왔어요.

    저는 저주받은 발이 둘다 포함되기도 하지만 요즘 살이 너무 쪄서 발에도 쪘더라구요  (。ᵕ̣̣̣̣̣̣ ꘍ ᵕ̣̣̣̣̣̣。)

    그래서 우먼스 255를 주문했어요 ( 원래는 250 신어요 )

    키가 175cm라 발도 큰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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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에 이어서 왜 가격이 다른지 의문인 블랙!

     

     

     

     

    ( FB8479-001 )

     

    ₩ 219,000

    왜 똑같은데 블랙이 더비싸요 ? 아시는분..?
    저만 고등학교때 신던 샥스 생각나나요
    우수한 안정감과 쿠셔닝의 튠드 에어!
    양말 신기 귀찮았어요. 리뷰보고 한사이즈 업하길 천만다행스 ㅠ

     

     

     

     

     

    이 날 나이키 온라인 세일에 + 생일쿠폰까지해서

    나이키플러스 화이트는 89,550원 , 블랙은 118,260원에 구매했어요

    207,810 원이  들었어요  블랙 하나 보다도 싸다!!!

    원래 둘중 하나만 구매하려고 했는데 세일을 너무하길래 그만 ..ㅋㅋ

    저랑 남편 별명이 지네인데 ( 신발을 너무 사서 )

    이번에도 버릇 못고치고 신발을 구매 했네요 - ( ˃̣̣̥‸˂̣̣̥)

     

     

    저번 애증의 아울렛 투어에서 기름값만 버리고

    이렇게 온라인몰에서 대대적인 승리를 거뒀네요. 꺌꺌

    하지만 뭔가 그날만 생각하면 허탈합니다 하루를 버린느낌..?

    역시 바깥은 위험해 (´▽`ʃƪ)

     

     

     

     

     

     

    ( 덧 )

     

     

    플러스 사면서 신발장이 포화상태라 정리하면서

    이제는 보내줄 아이들을 찾다가

    5번도 안신은 신발들은  초딩 남자 조카한테 보냈어요  - 

    아직 발이 235인데 남자 애들은 금방 크기도 하고 또래보다 키도 엄청커서

    우먼스 245사이즈는 금방 맞을거 같더라구요 ㅋㅋ

    먼저 사촌 오빠한테 신발 디자인 카톡으로 보내서 받을건지 컨펌받고 택배 보내려고

    사진부터 보냈는데  매시즌 나오는거라 맘에든다고 바로 콜 ! 하더라구요 

     

     

     

    애기가 진짜 좋아한다고 새언니한테도 연락왔어요

     

     

     

    초딩 준거는 조던 8 피닉스 , 포스 미드 블랙 , 디스커버리 요렇게 3개 먼저 보냈어요

    다음에 안쪽도 다 뒤져서 보내려구요 - 

    제가 신발을 많이 모으기도 하지만  워낙 깨끗하게 신기도하고

    안신는 신발은 보관할때도 습지랑 냄새제거제 , 제습제 같이 넣고 폴리한번 두른다음

    박스로 보관하거든요 ヾ(◍’౪`◍)ノ゙

    그래서 조카한테 제가 몇번 신었던거지만 새거와 마찬가지라 물려주기 좋았어요 -

     

    다음 나이키 세일때를 노려서 새거를 사서 보내 줘야겠어요 ㅋㅋ

     

     

     

    저거 주고 새언니가 화장품 회사 다니시는데 화장품 택배로 엄청보내줌 ㅎㅎ

    오예바리 포스팅 할꺼 생겼당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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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한동안 또 아울렛에 정없어서 안갈거 같아요 ㅎㅎ

    아마 온라인몰만 뒤지고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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